이상직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이스타항공 재산 | 임종석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임명 논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관련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임종석 이상진 중진공 이사장 임명 논란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이상직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이스타항공 재산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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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임명 논란

 

임종석 이상직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한연규)에 따르면, 임 전 비서실장은 20일 오후 1시 30분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되는 과정에서 청와대가 관여했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한 수사입니다.

 

 

당시 이상직 전 의원은 중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된 직후, 문 전 대통령의 사위 서모 씨를 자신이 소유한 타이이스타젯이라는 태국 저비용 항공사에 전무이사로 채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진공 직원들을 동원해 서씨 가족의 태국 정착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검찰은 이러한 지원이 중진공 이사장 임명의 대가였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미 문재인 정부 초기에 인사 검증과 관리 업무를 담당했던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입건했습니다.

 

 

또한, 올해 초 대통령기록관을 압수 수색하여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관련된 청와대 내부 보고 서류 등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금융 계좌를 추적하기 위해 압수 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문 전 대통령 부부와 딸 다혜 씨 가족의 자금 거래 흐름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주지검으로부터 비공개 조사를 받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했으며, 과거 울산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가능한 모든 과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최근 밝혀진 문 전 대통령 내외에 대한 계좌 압수수색이 이번 사건의 본질과 목표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덮기 위한 정치적 시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상직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된 후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이 검찰의 수사망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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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이스타항공 재산

 

이상직 프로필

이상직 나이는 1963년 1월 30일생으로 24년도 올해 62세이며 이상직 고향은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입니다.

 

 

본관은 경주 이씨로 병역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더불어 그의 종교는 개신교 신자 이며 슬하에는 1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이상직 재산은 22년도 국회 신고 기준으로 약 6억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 재산 변동 내역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직 재산 내역.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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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학력은 전주중앙국민학교와 전라중학교,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은 기업인 출신의 정치인으로서 그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대증권에 입사하여 근무했으며, 2007년 44세의 나이에 이스타항공을 설립하여 2012년까지 회장직을 역임했습니다.

 

 

이스타항공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등의 직책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의 정치 경력을 살펴보면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려 했으나, 주가조작 전력으로 인해 통합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이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전주시 완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의 정운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2014년 초에는 민주당 전국직능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형재 후보에게 패하여 출마하지 못했습니다.

 

 

2017년 6월에는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2018년 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하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2020년 1월 7일 중진공 이사장직을 사퇴했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선에서 이덕춘 후보를 꺾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타항공의 경영 악화와 관련된 논란이 커지면서 2020년 9월 16일 민주당 윤리감찰단에 회부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결국 2020년 9월 24일, 민주당을 탈당하게 되었으며, 탈당 후 의혹을 소명한 뒤 복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 2021년 4월 21일, 그는 국회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검찰의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지만, 결국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 동의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이후 전주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전주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2021년 6월 16일, 1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년 4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했습니다.

 

 

2022년 1월 12일, 1심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2022년 5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2년 6월 30일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나, 같은 해 10월 14일 부정채용 혐의로 다시 구속되었습니다.

 

 

2023년 4월 18일, 전주지방검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이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같은 해 4월 27일, 대법원에서 이스타항공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징역 6년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2029년 12월까지 수감생활을 해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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