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시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정치 경력 | 민주당 서지연 부산 시의원 제명 이유 배경

최근 민주당 부산시당 윤리심판원은 서지연 부산 시의원을 민주당에서 제명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서지연 부산 시의원 제명 이유 배경을 살펴보고 서지연 시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정치 경력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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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지연 부산 시의원 제명 이유 배경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을 제명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새로운미래 부산시당 창당대회 참석, 둘째는 엑스포 국정조사 반대 행보입니다.

 

서지연 의원은 올해 1월 이낙연 신당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민주당 내부에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윤리심판원은 이낙연 신당 창당이 민주당에 분당 위기를 초래할 중대한 해당 행위로 간주하고, 서 의원이 창당대회에 참석한 것을 중대한 해당 행위로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서 의원은 당원 자격이 1년 정지되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서 의원은 이에 불복해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결과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제명 사유는 '부산엑스포 국정조사'에 대한 반대입니다.

 

서 의원은 민주당 등 야권이 주장해 온 엑스포 국정조사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지난달 3일 기자회견에서 서 의원은 "부산시의원으로서 엑스포 국정조사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국정조사는 부산을 낙인찍고 희생시켜 정쟁과 정치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연장선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주당의 당론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발언이었고, 이에 따라 민주당은 추가 징계를 논의한 끝에 서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 의원은 제명 후에도 의정 활동에만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중요한 부산 현안과 사업이 매우 많고, 정쟁보다는 부산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무엇이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정치 풍토가 마련됐으면 한다"라며, 부산과 부산 시민을 위해 변함없이 더 넓은 시선으로 의정 활동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아직 다른 당에서 입당 제안을 받은 바 없으며, 향후 행보에 대해 심사숙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제명으로 인해 민주당 부산시의회의 의석 수는 3석에서 2석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서 의원은 무소속 비례대표로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서지연 페이스북 바로가기

 

이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이 스스로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잃게 되지만, 강제로 제명된 경우에는 무소속으로 남아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서 의원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부산 정치권 내에서의 갈등과 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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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연 나이 고향

서지연 나이는 1986년 6월 13일생으로 24년도 올해 39세이며 서지연 고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생입니다. 

 

 

서지연 학력 경력

서지연 학력은 부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 독어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지연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는 부산MBC 시사포커스IN 뉴스N이슈에,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에는 KNN 이상철의 넥스트에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화신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도 재직 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역균형발전의 가치를 중시하며, 스타트업 및 기업 규제 완화를 강조하고 합리적인 발언과 견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지연 의원은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부산외국어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정치인이 되기 전까지 그녀는 국제 애프터케어포럼 의장, 사단법인 쉼표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APEC 국제교육협력원 팀장 및 APEC HRDWG 의장 보좌관, 부산광역시청 투자유치과 특보 보좌관을 거치며 행정 및 정무 감각을 익혔습니다.

 

일본 도쿄의 테아토르 아카데미 경영 및 대외협력 컨설턴트, 미국 소재 VC 대외협력 자문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제9대 부산광역시 의원이자 화신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포럼바다로의 대표이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디션을 통해 부산광역시의회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되어 당선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에 입성한 후에는 박형준 시장과 대립하며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지연 의원은 미국과 일본에서의 거주 경험과 국제 무대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광역시의 경제와 산업 생태계를 예리하게 살피며,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