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및 송철호 문재인 선거개입 6년 구형

송철호 울산시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및 송철호 문재인 선거개입 5년 구형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 인사들과 선거개입을 했다는 혐의로 검찰에게 5년 구형을 받아 다시금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송철호 전 시장의 구형 소식과 주요 혐의를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등의 주요 프로필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및 송철호 문재인 선거개입 5년 구형 

 

 

송철호 문재인 울산시장 선거개입 6년 구형 

 

송철호 5년 구형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송철호 전 울산시장은 당시 야당 소속인 김기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 청탁 혐의와 문재인 청와대와의 선거 공약 논의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6년을 구형받았습니다.

 

 

또한,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현재 민주당 의원)은 송 전 시장의 수사 청탁을 받아 해당 첩보를 수집하고 표적 수사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결심 공판에서는 민주당 출신 정치인 및 문재인 청와대 인사 등 총 15명이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이들 모두에게 실형을 구형하였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최상위 권력기관을 동원하여 당시 경쟁 후보를 표적으로 수사하고, 공약을 흠집내고, 당내 경쟁자의 출마 포기를 종용하여 송철호 후보의 당선을 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정으로 향하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

 

더불어 검찰은 "대한민국 선거사에서 최악의 반민주 선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송 전 시장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후 자신의 울산시장 선거 준비 과정에서 권력기관을 이용하여 상대 후보를 압박했으며, 황운하에게 수사를 청탁해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되었다고 검찰이 지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건은 2018년 6월 울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발생하였으며, 주요 혐의로는 문재인 청와대가 김기현 현직 시장에 대해 경찰에 하명 수사를 지시하고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입니다. 

 

추가로, 청와대 고위 공무원들이 송철호 후보의 선거 공약을 지원하였다는 의혹과 민주당 내에서 경쟁 상대가 경선에 출마하지 않도록 매수한 혐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송 전 시장은 2017년 9월 황운하와 만나 김기현 시장과 관련된 수사를 청탁했으며, 이후 송 전 시장의 측근이 청와대에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송철호 문재인 울산시장 선거개입 6년 구형 

 

 

송철호 울산시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송철호 프로필

송철호 전 울산시장은 1949년 5월 26일 부산 출생으로 올해 75세입니다. 그는 현재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거주하며, 법무법인 정우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본관은 여산 송씨이며 가족 관계로는 배우자 홍영혜와 슬하에 2남 2녀가 있습니다. 그의 학력은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울산대학교에서는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육군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였습니다.

 

송철호 울산 시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그의 정치적 경력을 보면, 송철호는 더불어민주당에 소속되어 있으며, 과거 제7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과 제7대 울산광역시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특히 그는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부울경 지역의 인권 변호사 3인방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철호는 여러 차례 정치 경력에 도전하며 여러 번의 낙선을 겪었습니다. 2018년에는 26년의 기다림 끝에 울산시장으로 당선되었으나, 2022년 재선 도전에서는 실패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그는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노조의 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울산노동법률상담소의 소장, 울산지방변호사회의 인권위원장, KTX울산역 추진위원회의 공동대표, 울산YMCA의 이사장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