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조선일보 경력 | 조갑제 이준석 YS 닮은꼴 평가 근황

조갑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조선일보 경력 | 조갑제 이준석 YS 닮은꼴 평가 근황

 

보수논객 조갑제 대표가 최근 이준석을 향해 젊은 YS와 닮았다고 호평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조갑제 대표의 이준석 옹호 발언과 평가를 살펴보고 조갑제 대표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갑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조선일보 경력 조갑제 이준석 YS 닮은꼴 평가 근황

 

 

조갑제 이준석 YS 닮은꼴 평가 근황

 

조갑제 이준석  평가

조갑제 대표가 최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연설 영상들을 연이어 소개하며 이준석의 연설에 대해 "낡은 보수를 개혁하자는 메시지에 주목해야 한다"며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그가 보수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며 마치 젊은 시절 YS를 닮았다고 평했습니다. 또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과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길 바라며, 이러한 만남이 한국 정치사에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갑제 대표의 이준석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일부에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의 인터뷰 기사에 조 대표가 이준석을 치켜세우는 내용이 실린 후, 비난 댓글이 쏟아졌으며,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주를 이루는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서도 조 대표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조 대표의 글에 대한 비난 댓글이 대부분이며, 조선일보 구독 취소를 고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이준석에 대한 보수 우파 지지층은 이준석 대표를 내부 분탕질을 하고 무책임한 인물로 여겨지며, 탈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당 창당을 언급하며 대통령과 당을 비난하는 것으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혹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조 대표는 과거에도 이준석을 옹호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했으며,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 바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이준석을 홍보하려 할수록 구독자 수 감소와 보수 정론지로서의 신뢰도 하락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봉규TV를 포함한 다수의 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들은 조선일보와 김무성 전 대표의 관계를 거론하며 이준석의 배후에 김무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조갑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조선일보 경력

 

조갑제 프로필

조갑제 대표는 1945년 10월 24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출생으로 올해 79세이며 본관은 함안 조씨입니다. 그의 직업은 다양하게 언론인, 출판인, 편집인, 그리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수산대학교를 중퇴했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공군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조 대표의 경력은 다양합니다. 그는 국제신문 기자로 시작해 월간 마당의 편집장, 조선일보 월간조선부 기자, 그리고 월간조선의 편집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조갑제닷컴의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그의 종교는 개신교(예장고신)입니다.

 

조갑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조선일보 경력

 

그는 전통적인 형태의 완고한 반공주의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좌우 대립보다는 남북 대립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박정희와 전두환 정권의 비리와 조작을 파헤치는 등의 활동으로 민주화 투사처럼 안기부에서 고문을 받는 등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의 집념과 기자정신은 많은 후배 언론인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으며, 그의 기자로서의 업적은 현재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로는 조 대표의 강경한 반공주의 성향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에 대한 음모론을 설파하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5.18 북한개입설, 4.15 부정선거설 등 극우 논객들이 옹호하는 여러 주장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1970~80년대 기자로서 많은 전설적인 족적을 남겼습니다. 환경문제, 포항 유전설 등에 대한 심층 취재와 군사정권 시절의 고문 문제에 대한 보도를 포함해 많은 탐사 보도를 진행했습니다.

 

조갑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조선일보 경력

 

그는 또한 항공 전문 기자로서도 활동했으며, 대한항공 관련 사건에 대한 심층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는 그의 스탠스가 보수, 반공주의 노선으로 전향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다양한 추정과 설이 있으며, 그의 정치적 입장에 대한 평가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그는 기자로서의 정신과 업적에 있어서는 당시나 지금이나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자신에 대한 비판적인 글에 대해 주로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강준만 교수 등 일부 비판자들에 대해서는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조갑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조선일보 경력

 

한편 그는 조지 오웰을 존경하며, 그의 저서를 자주 인용합니다. 그의 다양한 경험과 업적에는 북한 기자들과의 접촉, 인권변호사 조영래와의 친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조갑제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으며, 주로 '콘크리트 보수'로 불리는 노인층과 보수층이 그의 콘텐츠를 주로 시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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