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프로필 부인 장인 연금 및 박찬호 오재원 저격 반응

박찬호 프로필 부인 장인 연금 및 박찬호 오재원 저격 반응

박찬호 프로필 부인 장인 연금 및 박찬호 오재원 저격 반응

 

 

1. 박찬호 오재원 저격 반응 

 

최근 SPOTV 오재원 해설위원이 유튜브 채널인 '덴 매거진'에서 '코리안특급' 박찬호에 대해 비판을 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재원은 영상에서 박찬호가 해설위원으로 활동할 때 현역 선수들에게 존중이 담기지 않은 발언으로 많은 선수들이 상처받았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행동이 박찬호가 국민의 감사함을 모르는 것 같다며 지적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론은 오재원의 주장이 논리적 근거를 갖추지 못하였다는 지적과 지난날 박찬호의 개인적인 악감정을 포장해 배설한거 아니냐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오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오재원 박찬호 저격

 

이런 상황서 눈에 띄는 건 후배로부터 저격을 당한 박찬호가 이틀이 지났음에도 전혀 공식적인 반응이 없다는 점입니다. 박찬호의 인스타그램의 가장 최근 게시물이 약 3주 전에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데, 딸 애린 양과 함께한 사진입니다.

 

 

박찬호는 일전에 “서애 류성룡 출판기념행사장에서. “나는 누구이고 어디서 왔는가를 알아야 하고 또한 누구일 것이며 어디로 갈 것인가를 고민한다. 사회가 박찬호를 만들었다. IMF는 박찬호를 영웅으로 그 가치 있는 갑옷을 입혔다. 그리고 영웅갑옷을 입은 박찬호는 사람들을 위해 혼투한다. 그리고 새로운 삶에서 나눔을 통해 보답하게 되고 보답을 통해 한 시대를 사는 동안 받은 은혜를 알게 된다. 요즘은 자꾸 살아온 길을 돌아보게 되고 그리고 앞으로 갈 길에 대한 발걸음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 누리꾼들은 이렇게 생각이 깊은 사람이 무슨 국민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함을 모르는 선수냐라고 오재원 해설위원은 발언을 더욱 비판하고 나서는 상황입니다. 

 

 박찬호 오재원 저격 반응 

 

 

2. 박찬호 프로필 부인 장인 연금

 

박찬호 프로필 

 

박찬호는 1973년 7월 28일 공주 출생으로 올해 나이가 51세이며 학력은 공주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로 은퇴 직전에는 한화 이글스의 투수로 뛰은 적이 있습니다.  

 

 

박찬호는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100승을 달성하였으며, 아시아인으로서는 최다 120승을 기록한 투수로 그의 투구 스타일은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로, 놀란 라이언을 연상시키며, 그의 스터프는 메이저리그에서 상위권~최상위권에 들었습니다. 현재는 미국 내셔널 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박찬호 프로필 부인 장인 연금

 

 

박찬호 부인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재일 한국인 2세로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일본의 메뉴 플래너와 푸드 라이터를 겸하고 있으며, 프랑스 요리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일본 도쿄 조치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요리 사관학교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 입학하여 프랑스 요리를 기초로 세계 각국의 요리, 제과·제빵, 와인학, 레스토랑 경영학 등을 공부하였습니다. 

 

 

박리혜는 박찬호와는 2005년 11월 29일에 결혼하여 현재 세 딸을 두고 있으며, 가정 생활에 대한 일상적인 모습을 가끔씩 공개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박찬호 아내 박리혜

 

 

박찬호 장인

박찬호의 장인인 박충서 씨는 일본에서 성공한 부동산 재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재산은 도쿄 중심가에 있는 오피스 빌딩 12개와 임대 아파트 8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중앙토지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경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충서 씨는 과거 부친이 운영하던 '박용구 장학회'를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사위인 박찬호 역시 자신이 매입한 강남 소재의 빌딩을 장학 재단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찬호의 아내인 박리혜는 박충서 씨의 2남 1녀 중 둘째입니다.  

 

 

박찬호 장인 박충서

 

 

박찬호 연금

메이저리그에서는 선수, 코칭 스태프, 트레이너 등이 10년 이상 활동한 경우 연금 수령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박찬호 또한 10년 이상 활동한 선수로서 메이저리그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 금액은 선수 활동 일수를 가지고 계산한다고 합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에서 14년 50일을 활동하였습니다.  

 

 

박찬호는 아직 메이저리그 연금을 신청하지 않은 상태이며, 62세 때 신청하여 연금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연금은 앞으로의 경제지표(인플레이션, 금리) 등에 따라 금액이 조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62세에 연금을 신청하면 매년 약 3억 원(30만 불)을 죽을때까지 수령한다고 합니다.  

 

박찬호 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