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탁 프로필 롯데 야구선수 나이 경력 인스타 및 나원탁 은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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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오타니 나원탁 선수가 최근 현역 은퇴를 결정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나원탁 선수의 은퇴 소식과 그의 나이 결혼 경력 인스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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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탁 은퇴 소식 

 

롯데 자이언츠 나원탁 선수가 7년의 프로 야구생활을 마감하며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2017년 삼성 라이온즈에 2차 2라운드 19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야구에 첫 발을 들인 세광고, 홍익대 출신의 포수 유망주였습니다.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그는 다양한 포지션을 거쳤습니다.

 

 

초창기에는 포수로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며, 롯데는 그를 강민호의 후계자로 보며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나원탁은 수비에서 부진을 보여 1군에서 포수 마스크를 쓸 기회를 잃었고 이후 군대를 다녀온 후 외야수로 전향한 나원탁은 2021년부터 투수를 겸업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에는 투수로 집중하며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군에서의 투수로서의 성적은 미흡했으며, 올해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그의 1군 무대 등판은 마지막이었습니다. 나원탁은 퓨처스리그에서는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투수로 57경기에 나와 4승 2패 1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2.44를 올렸습니다.

 

 

또한 타자로서는 208경기에서 타율 0.304, 29홈런, 장타율 0.506의 성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군에서는 그의 성적이 미흡했습니다. 투수로는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46, 타자로는 33경기에서 타율 0.167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나원탁은 결국 포지션의 한계를 느껴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포지션을 시도하며 팀에 기여하려고 노력했지만,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포수에 대한 아쉬움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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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탁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나원탁 프로필

 

나원탁 선수는 1994년 8월 20일 충북 청주 출신으로 올해 나이가 30살입니다. 키는 183cm 몸무게 100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그의 학력은 석교초, 세광중, 세광고, 홍익대를 나왔습니다. 병역은 육군 제3보병사단 만기전역하였습니다. 2023년 1월 15일 이새얀 양과 결혼하였습니다. 

 

 

나원탁은 세광고등학교 시절 한승택과 함께 뛰어난 포수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홍익대학교의 우승 4회('14년 하계리그, '15년 KBO총재대회, '16년 하계리그 및 대통령기)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16년 대통령기에서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1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어 프로무데에 데뷔하였고 이후 롯데 FA 강민호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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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석의 포수로서의 생활은 많은 도전과 고충이 있었습니다. 타격은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도루저지, 포구, 프레이밍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외야수로 전향하였습니다. 또한 투수로도 활동하며 투타겸업을 시도하였고, 패스트볼의 구위와 구속, 그리고 변화구 습득 등 투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투타겸업은 체력 관리, 준비운동, 보강운동, 루틴 관리, 경기 상황 판단 등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했기에 중간계투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려 했으나, 결국 전체적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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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탁 이모저모

■ 나원탁은 홍익대학교 장채근 감독의 사랑받는 제자로 유명했습니다. 감독은 그의 잠재력을 자주 언급하여 입단 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 2014년 인터뷰에서 그는 롤모델로 강민호를 언급하였지만, 수비가 안정적인 이흥련 선배를 본받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나원탁이 입단 직전에 이흥련은 이원석의 보상선수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였습니다.

 

■ 그는 입단 전부터 원탁의 기사와 나원탑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강민호가 FA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이후, 나원탁은 강민호를 본받겠다고 말하였고, 그로 인해 '못 배운 놈'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 그는 나종덕과 함께 나종탁, 나나랜드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둘 다 고졸과 대졸 최대어 포수로 지명되었으며, 나원탁은 외야수로, 나종덕은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습니다.

 

■ 나원탁은 개막전에서 펠릭스 듀브론트를 저격한 사건 이후, 부진한 투수를 돌파하는 포켓몬 트레이너로 유명해졌습니다.

 

■ 전 국가대표팀 감독인 김경문 감독의 젊은 시절과 미묘하게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그는 듀브론트 저격 사건 이후로 입스가 왔었다고 밝혔고, 이 사건과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자원 과포화 상태가 그의 포지션 변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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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탁 인스타그램

 

나원탁 선수의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은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가실 수 있습니다. 

 

나원탁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나원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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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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