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이혼 근황 및 아들 HL그룹 결혼 소식

백지연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이혼 근황 및 아들 HL그룹 결혼 소식

백지연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이혼 근황 및 아들 HL그룹 결혼 소식

 

 

1. 백지연 아들 HL그룹 정몽원 회장 차녀와 결혼 소식

 

백지연 전 MBC 앵커의 아들, 강인찬 씨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딸, 정지수 씨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백지연 전 앵커는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사돈이 될 예정입니다.

 

 

백지연 아들 강인찬 씨는 미국의 유명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몽원 회장 차녀인 정지수 씨도 미국의 대학을 졸업한 후, HL그룹 북미법인에서 신사업 발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강 씨와 정 씨는 2년 전부터 교제하였고, 지난해 말 양가의 상견례를 통해 결혼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결혼이 백지연과 정몽원이 모두 개신교 교회에서 장로와 집사 역할을 하고 있어, 이들의 교회 내 인연이 이들의 만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백지연 전 아나운서와 사돈이 될 HL그룹 정몽원 회장

 

정몽원 회장은 현대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정주영 회장의 조카이자,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인 정몽구의 사촌입니다. 그의 아버지인 고(故) 정인영은 HL그룹의 초대 회장으로, 정주영 회장의 첫째 동생입니다. 정 회장은 HL그룹을 차세대 자동차 기술 중심의 그룹으로 성장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 회장의 부인인 홍인화씨는 JTBC의 전신인 동양방송(TBC)의 아나운서 출신이며, 백 전 앵커는 MBC에 입사한 이후 30년 넘게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는 스피치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지수 씨와 강인찬 씨의 결혼식은 오는 6월 2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재계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양측 가족과 친지, 그리고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입니다.

 

백지연 아들 HL그룹 정몽원 회장 차녀와 결혼 소식

 

 

2. 백지연 아나운서 나이 이혼 근황 프로필 

 

백지연 프로필 

백지연은 전 아나운서는 1964년 8월 5일에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가 60세입니다. 키는 174cm, 몸무게 55kg, 발사이즈는 255mm,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그녀의 학력은 인왕초등학교, 풍문여자중학교, 명지여자고등학교를 거쳐 1987년에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87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재학 중 문화방송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하여 입사하였고, 1988년 5월 9일부터 MBC 뉴스데스크 여자 앵커로 데뷔하여 활약하였습니다. 그 후 KBS에서도 활동하며, 라디오 진행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백지연 아나운서 나이 이혼 근황 프로필 

 

한편 그녀는 강형구와 송경순 두 분과 결혼한 적이 있으나, 모두 이혼하였습니다. 첫 번째 남편 강형구와는 1997년에 결혼하여 1999년에, 두 번째 남편 송경순과는 2001년에 결혼하여 2007년에 이혼하였습니다. 현재, 그녀는 방송인, MC, 대학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SBS골프와 다양한 매체에서 골프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지연 아나운서 나이 이혼 근황 프로필 

 

백지연 활동상  

백지연 전 앵커는 한국의 방송계에서 많은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그녀는 최초, 최연소, 그리고 최장수 뉴스데스크 여자 앵커라는 세 가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의 전문성과 열정은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환하며 뉴스 앵커로서 활동을 이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백지연 전 앵커는 1999년 MBC를 퇴사한 후에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한양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녀의 활동은 방송뿐만 아니라 저술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주로 자기 경험을 소재로 한 자기계발서를 집필하였고, 그 중에는 'MBC 뉴스 백지연입니다', '앵커는 닻을 내리지 않는다', '나는 나를 경영한다', '자기설득파워', '나이스 포스', '뜨거운 침묵', '크리티컬 매스',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커뮤니케이션 교육가로서 활동하며, 기업체가 자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관리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나가는지에 대해 전문적으로 봐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CJ E&M에서 활동하였으며 그때 나온 것이 끝장토론과 피플인사이드입니다. 2017년 이후로는 방송계에서 자취를 감추었지만, 그녀의 업적과 활약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성 앵커의 역할과 가능성을 확장시킨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백지연 아나운서 나이 이혼 근황 프로필 

 

백지연 이모저모

1. 백지연은 아나운서계의 대모(代母)라 불리며, 그녀의 후배 중에는 아나운서 출신 국회의원인 배현진 국회의원이 있다. 백지연은 후배가 고위급 정치인이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2. 백지연은 '땅콩 갑질'로 불리는 갑질 재벌 조현아 갑질 사태에 일침을 날렸다. 그녀는 이 사건에 대해 “조현아 땅콩 사건의 논점은 이 난동이 비행기에서 있었다는 것. 만약 기장이 영향을 받아 안전운항에 문제라도 생긴다면 수백 명 생명이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중벌로 다스려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사과는 비행기 탑승객 전원에게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3. 백지연은 《오징어 게임》으로 대박을 쳐서 2020년 연예인 순위 1위에 기록된 이정재의 여자친구 임세령과 대학교 동문이다. 그녀는 임세령의 선배다.

 

4. 백지연은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앵커로 변신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5. 백지연은 MBC의 뉴스 방송사고 중 하나였던 '내귀에 도청장치' 사건 당시 강성구 앵커 옆에 있었다. 이 사건은 당시 25살의 소창영 씨가 외친 것으로, 소 씨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 2010년 뉴스데스크 40주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당시의 사건을 회상하였다.

 

백지연 아나운서 나이 이혼 근황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