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주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약력 | 한동훈 정순택 대주교 예방 방문 이유

정순택 주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약력 | 한동훈 정순택 대주교 예방 방문 이유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동훈 정순택 예방 이유와 내용에 대해 살펴보고 정순택 대주교의 나이 고향 학력 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택 주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약력 한동훈 정순택 대주교 예방 방문 이유

 

 

한동훈 정순택 대주교 예방 방문 이유

 

한동훈 정순택 예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만나, 힘없는 소수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정치의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했습니다.

 

서울 중구의 서울대교구청을 방문한 한 위원장은, 대주교의 당부에 공감을 표하며, "힘 있는 다수는 대변할 기회가 많지만,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만남에서는 최근 발생한 정치인 피습 사건도 언급되었습니다.

 

정 대주교는 이 사건을 예로 들며, 정치적 대립과 갈등이 국민들 사이에서도 폭력적으로 번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정치계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동훈 정순택 대주교 예방 방문 이유

 

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정치계에서 반성할 점이 있으며, 포용의 자세를 더욱 배우겠다"고 응답했습니다.

 

한 위원장의 이번 천주교 예방은 취임 이후 여러 종교계 방문의 일환으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당정 갈등 해소 후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그는 충북 구인사, 경남 통도사, 한국교회총연합회 등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한 위원장은 최근 국회 본관에서 당사로 집무 공간을 옮긴 후, 당사 건물에서 근무하는 청소원, 경비원, 건물 관리원 등과 비공개 오찬을 갖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한동훈 정순택 대주교 예방 방문 이유

 

한 위원장은 과거 성당에서 복사(服事)를 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가톨릭과의 인연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예방에는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장인 김상훈 의원과 김형동 비대위 비서실장, 김민수 대변인 등이 함께했으며, 교구 측에서는 정영진 신부와 최광희 신부 등이 배석했습니다.

 

 

이러한 만남과 활동들은 한 위원장의 종교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 계층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훈 정순택 대주교 예방 방문 이유

 

 

정순택 주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약력 

 

정순택 프로필

정순택 대주교는 1961년 8월 5일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64세입니다.

 

그의 학력은 대구효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하여 동일중학교와 우신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 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공업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포콜라레 운동의 영향으로 성소를 발견하고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 편입하여 신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교황청립 성서대학에서 성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다만  정 대주교는 가르멜 수도회에 입회하여 수도사제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1992년에 종신서원을 하고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정순택 주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약력 

 

한국 가르멜회에서는 수도사제를 본당에 파견하지 않아, 정 대주교는 본당 사목 경력이 없으며 주로 수도원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2013년 12월, 로마에 있는 가르멜회 본부에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차관에 의해 주교로 임명되었으며, 2014년 2월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서품되었습니다.

 

 

이후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로서 제14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겸 제11대 평양교구장 서리로 봉직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 천주교 역사상 세 번째 수도회 출신 주교입니다. 보좌 주교로 활동하며 서서울 지역, 청소년, 수도회 담당 교구장대리로서 청소년 사목과 순교자 현양에 힘썼습니다.

 

 

개인적인 여담으로, 정 대주교는 가톨릭평화방송 사장 조정래 시몬 신부와 고종사촌 간이며, 학창 시절 키가 작았으나 후에 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교 서품 미사 때에는 고등학교 은사님과 동기생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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